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로 한상우 CSO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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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한상우 현 카카오게임즈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 내정자는 2006년 7월부터 6년간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한 내정자는 카카오게임즈의 국내외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맡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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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한상우 현 카카오게임즈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 내정자는 2006년 7월부터 6년간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이후 아이나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텐센트코리아(한국지사) 대표를 거쳐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했다.
한 내정자는 카카오게임즈의 국내외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맡은 인물이다. 2018년 합류 시점부터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사업을 맡았다.
한 내정자는 쇄신 TF장도 겸임해 위기의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조직개편도 단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톱 티어 기업’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한 내정자는 다음 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 예정이다.
한 내정자는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다년간 쌓아온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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