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공장화재 잇따라...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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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철근 콘트리트조 건물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오늘(6일) 새벽 5시30분 경 부산 남구 용호동 싱크대공장 1층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1층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와 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서 잠자던 직원 한명이 왼쪽 발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 경에는 강서구 송정동에서도 공장 화재가 발생해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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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철근 콘트리트조 건물 등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오늘(6일) 새벽 5시30분 경 부산 남구 용호동 싱크대공장 1층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1층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와 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서 잠자던 직원 한명이 왼쪽 발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 경에는 강서구 송정동에서도 공장 화재가 발생해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금속부품 열처리 작업 중에 금속을 식히는 열처리유에서 발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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