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소방서, 설 앞두고 사랑 나눔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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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성산소방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자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재단 '풀잎마을'을 위문 방문했다.
지난 5일 이뤄진 방문은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산소방서 직원의 마음을 담아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위문 방문과 더불어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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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성산소방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자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재단 ‘풀잎마을’을 위문 방문했다.
지난 5일 이뤄진 방문은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산소방서 직원의 마음을 담아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위문 방문과 더불어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도 전달했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와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함이 전달돼 웃음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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