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ST-맥스 230 드라이버 ‘세 가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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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오픈 우승자의 신무기'.
한국미즈노가 ST(Speed Technology)-맥스 23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 챔피언인 그레이 머리(미국)가 장착해 화제가 된 신제품이다.
세계 유일의 코어테크 챔버(CORTECH CHAMBER) 기술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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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모멘트, 방향안정성, 비거리 최고치
퀵 스위치 채용 8가지 옵션 조정 가능
‘소니 오픈 우승자의 신무기’.
한국미즈노가 ST(Speed Technology)-맥스 23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 챔피언인 그레이 머리(미국)가 장착해 화제가 된 신제품이다. 세계 유일의 코어테크 챔버(CORTECH CHAMBER) 기술을 채용했다.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으로 더 가깝게 배치하고 더 넓게 확장했다. 더 높은 관용성과 안정적인 볼 스피드, 타구감을 선사한다.
더욱 가볍고 강해진 포지드 Ti-LFS 소재를 페이스에 사용했다. 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더욱 얇게 한 코어테크 페이스로 더욱 향상된 고반발 성능을 제공한다. 솔의 카본 면적을 40% 확대했고, 절감된 중량을 백 웨이트에 추가했다. 공기 저항은 줄여주고,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이끈다. 여기에 퀵 스위치(Quick Switch)를 더해 로프트, 페이스 앵글, 라이각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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