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5일 득녀…결혼 10개월 만
정시내 2024. 2. 6. 00:24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5일 첫딸을 얻었다.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이날 “이승기가 오늘 득녀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백년가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이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승기는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3’의 MC를 맡았다.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다인은 지난해 MBC 사극 ‘연인’에서 경은애 역을 연기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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