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스가 대세! 눈과 코가 즐거운 향테리어 제품 모음ZIP

2024. 2. 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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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향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향멍’이 요즘 대세. 인센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인센스 스틱과 홀더 디자인은 웬만한 오브제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감각적이고 다채롭다.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향기로 눈과 코가 모두 즐거운 ‘향테리어’ 제품 17가지를 소개한다.

▲마타 341 겨울, 그리고 숲 1만8천원

겨울 숲에서 불어오는 코끝 시린 바람을 떠올리며 완성한 향. 파촐리와 베티베르, 플로럴 노트가 조화롭게 섞인 감각적인 우디 플로럴 향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엔프프 컬리 인센스 홀더 앤 링 랙 블루 4만2천원

팝한 컬러와 독특한 나선 형태의 인센스 홀더. 향꽂이뿐만 아니라 반지를 거치하는 링 랙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글로썸 홀리스모크 팔로산토 버너 6만9천원

전통 한옥의 아궁이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팔로산토 버너. 외관은 매트하게 마무리됐지만 버너 내부는 유약으로 코팅해 타고 남은 재 처리에도 용이하다.

▲헤로키 꼴찌토마토 4만3천원

키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센스 홀더. 접시에 하나 남은 방울토마토를 모티브로 포크를 놓는 방향과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 접시가 큰 편이라 타고 남은 인센스 재가 밖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디스틸 온 더 헤이 3만5천원

건초와 클로버, 샌들우드, 파촐리를 블렌딩해 자연의 향을 담아낸 인센스 스틱. 향이 타며 나는 풀 냄새가 캠프파이어가 끝난 듯 차분한 무드를 연출해줘 고요한 사색을 즐기기에 적절하다.

▲온도 스머지 스틱 + 아티잔 인센스 스틱 세트 드래곤스 블러드 2만6천원

달콤한 세이지 스머지 스틱과 치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팔로산토 우드 스틱, 5가지 레진을 블렌딩한 인센스 스틱과 페루 장인이 수작업으로 롤링해 만든 인센스 스틱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

▲아스티에 드 빌라트 메인 인센스 홀더 70만8천원

향테리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주목! 손 모양을 본떠 만든 세라믹 향꽂이는 향을 피우기에도 더할 나위 없지만 독특한 모양 덕에 향을 피우지 않아도 공간을 장식하는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에프이26 미디엄 베스 인센스 버너 #002-02-01 11만원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메탈 소재의 원형 인센스 버너. 구 속에 인센스를 넣고 닫으면 구멍을 통해 연기가 흘러나와 오묘한 느낌을 준다. 인센스가 구 내부에서 타 가루 날림이 없다.

▲올롯 아로마 인센스스틱 로즈 우아미 3만2천원

우디한 장미 뿌리부터 싱그러운 줄기와 달콤한 꽃잎까지 조화로운 향의 인센스 스틱. 일반적인 장미 향과 달리 뿌리에서 느껴지는 흙 향과 우디함이 더해져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

▲스테이 포지티브 시더 스머지스틱 8천8백원

진한 풀 내음과 흙냄새를 지닌 백향목이 기분 전환을 돕는다. 스머지 스틱을 태우고 나면 은은한 잔향이 지속돼 마치 비 내린 숲을 거니는 듯 깊은 여운이 남는다.

▲오이뮤 완두콩 향꽂이 4만2천원

완두콩의 모습을 본떠 제작한 향꽂이. 콩한 톨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받침과 분리돼 세척에 용이하고 오브제로도 연출할 수 있어 선물하기 제격이다.

▲누트 세라믹 누트 블룸 인센스 홀더 2만원

비정형적인 꽃잎의 곡선을 모티브로 한 인센스 홀더. 컬러가 튀지 않아 어디든 잘 어울리는 점이 매력 포인트. 취향에 따라 2개 이상의 제품을 레이어링해볼 것.

▲사그라다 마드레 스머지스틱 그란데 사그라도 1만5천8백원

시더, 유칼립투스, 라벤더, 민트 등 윤리적으로 추출한 10가지 허브를 블렌딩해 깊고 유니크한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스머지 스틱. 묵직한 허브 향이 에너지를 정화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카르타 다르메니아 3만2천원

레진과 스파이시한 동양 향신료를 혼합한 페이퍼 인센스. 태워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옷장이나 서랍에 비치하면 수증기가 공기를 정화하며 달콤한 향이 공간에 자연스레 스민다.

▲올피움 퍼플 오라 오키드 2만9천원

머스크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추. 오키드와 머스크 오일, 샌들우드가 적절히 섞여 심신 안정과 긴장 완화에 효과적이다. 케이스 뚜껑을 홀더로 활용할 수 있어 휴대하기 좋다.

▲스튜디오 우고 캣닢 천연 인센스 스틱 캣 인 더 파티오 2만4천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국내산 천연 캣닢이 포근한 풀 내음을 선사한다.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해 개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 향을 입히고 싶을 때 제격.

▲이솝 브론즈 인센스 홀더 17만3천원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보겔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조형미 넘치는 브론즈 인센스 홀더. 청동으로 주조돼 시간이 지나면 녹청이 배어 나와 더욱 멋스럽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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