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맛좋은 함안 수박,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5일 고품질 겨울수박 출하를 앞두고 있는 군북면 월촌리 소재 강대훈 농가를 방문했다.
조 군수는 함안수박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박재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200여 년의 수박재배 역사와 최고의 수박재배 기술로 전국 겨울수박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함안 겨울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5일 고품질 겨울수박 출하를 앞두고 있는 군북면 월촌리 소재 강대훈 농가를 방문했다.
조 군수는 함안수박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박재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함안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255농가, 100ha, 3200톤 정도의 겨울수박이 출하한다.
200여 년의 수박재배 역사와 최고의 수박재배 기술로 전국 겨울수박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함안 겨울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조 군수는 “겨울수박 가격이 지난해 대비 35% 정도 상승해 우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 참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박산업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은 전국 최고 품질의 수박생산을 위해 재배시설 현대화 기반조성과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신품종 시험재배 및 보급에 힘쓸 예정이다.
군은 “겨울철 저온기 냉해와 최근 일조량 부족으로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데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 함안수박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고 했다.
또한 수박재배 농업인 역량강화 등 수박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통합마케팅조직 활성화를 통한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검찰, ‘티메프’ 구영배·류광진·류화현 구속영장 재청구
- 수능 출제위원장 “올해 수능 킬러문항 배제…사교육 없이 풀 수 있는 수준”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
- AI로 살펴보는 디자인 한자리에…미래 디자이너 양성까지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