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씨티즌 파이낸셜 '매수'로 상향...주가 12.3% 상승 여력

엄수영 2024. 2. 5.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티가 씨티즌 파이낸셜(Citizens Financial)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의 애널리스트 키스 호로위츠는 은행주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를 36달러로 제시했다.

특히 호로위츠는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와 아오조라 은행의 데이터가 "더 넓은 그룹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흔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2024년 씨티즌 파이낸셜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해 지난 2년에 비해 손실이 확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씨티가 씨티즌 파이낸셜(Citizens Financial)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의 애널리스트 키스 호로위츠는 은행주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를 3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주가가 지난주 종가보다 내년에 12.3%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은행주를 보유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평가액이 사이클 후기에서 초기 사이클 배수로 바뀔 때이기 때문에 우리는 투자자들이 현재 환경에서 방어보다는 공격에 나서야 한다는 견해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호로위츠는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와 아오조라 은행의 데이터가 "더 넓은 그룹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흔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은행 전체가 현재 신용 싸이클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언급해싿.

2024년 씨티즌 파이낸셜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해 지난 2년에 비해 손실이 확대됐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