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씨티즌 파이낸셜 '매수'로 상향...주가 12.3%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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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가 씨티즌 파이낸셜(Citizens Financial)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의 애널리스트 키스 호로위츠는 은행주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를 36달러로 제시했다.
특히 호로위츠는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와 아오조라 은행의 데이터가 "더 넓은 그룹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흔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2024년 씨티즌 파이낸셜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해 지난 2년에 비해 손실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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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씨티가 씨티즌 파이낸셜(Citizens Financial)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의 애널리스트 키스 호로위츠는 은행주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를 3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주가가 지난주 종가보다 내년에 12.3%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은행주를 보유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평가액이 사이클 후기에서 초기 사이클 배수로 바뀔 때이기 때문에 우리는 투자자들이 현재 환경에서 방어보다는 공격에 나서야 한다는 견해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호로위츠는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와 아오조라 은행의 데이터가 "더 넓은 그룹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흔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은행 전체가 현재 신용 싸이클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언급해싿.
2024년 씨티즌 파이낸셜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해 지난 2년에 비해 손실이 확대됐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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