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줄식당2' 입짧은햇님, 꽈배기 20개→떡볶이 먹방…"에피타이저네"

정민경 기자 2024. 2. 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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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입짧은햇님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이하 '줄식당2')에서는 박나래, 입짧은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이 등장해 서울 줄 끝판왕 TOP3 맛집을 찾았다.

입짧은햇님은 체감온도 영하 18도에도 줄이 길게 늘어선 광장시장의 한 맛집을 찾았다.

꽈배기 조리 과정을 카메라에 담고 돌아온 입짧은 햇님은 "내 줄 어디갔냐"라며 초기화된 줄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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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줄 서는 식당' 입짧은햇님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이하 '줄식당2')에서는 박나래, 입짧은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이 등장해 서울 줄 끝판왕 TOP3 맛집을 찾았다.

입짧은햇님은 체감온도 영하 18도에도 줄이 길게 늘어선 광장시장의 한 맛집을 찾았다.

식당의 정체는 찹쌀 꽈배기 맛집이었다. 줄을 선 입짧은햇님은 가격표를 보더니 "1000원 하네"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는 "가격이 1000원이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꽈배기 조리 과정을 카메라에 담고 돌아온 입짧은 햇님은 "내 줄 어디갔냐"라며 초기화된 줄에 당황했다. 이에 스튜디오는 "조사원이 줄을 잃어버리다니", "조사원 타이틀을 없애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침내 입짧은햇님의 주문 차례가 오자 입짧은햇님은 찹쌀 꽈배기 20개를 주문했다. "스태프들과 나눠 먹을 거냐"라는 질문에 입짧은햇님은 태연히 "나 혼자 먹는 거다. 에피타이저다"라며 원조 먹방 유튜버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꽈배기를 맛본 입짧은햇님은 "너무 쫄깃한 거 아니냐"라며 남다른 찰기에 감탄했다. 또 "꽈배기에 공기층이 있어서 퐁신퐁신하다"라며 "옥수수 가루를 위에 뿌리는데, 너무 고소하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또 입짧은햇님은 광장시장 떡볶이집을 찾아 떡볶이 먹방까지 펼친 후 흡족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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