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22대 총선 포항 북구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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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제22대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포항 북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정재 의원은 "지금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수소경제를 기반한 포스코 등의 새로운 도약과 연구중심 의대 유치 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하며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포항에 희망을 만들어 내는데 더 큰 쓰임이 되고자 한다"며 3선 도전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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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제22대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포항 북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재선인 김 의원은 총선 1호 공약으로 영일만대교의 차질 없는 조기 완공을 약속하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재선의 국회 경험을 통해 포항의 미래 100년을 이끌 기반을 위한 ▲이차전지 1천만평 공단 조성 ▲의과대학 유치 ▲수소환원제철소 사업 등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김 의원은 철강에서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포항 미래 100년 비전을 제시하며, 21대 국회에서 이차전지산업 기틀을 마련하고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과 수서∼포항 간 SRT 노선 신설, 이차전지, 영일만대교 건설 예산확보 등 굵직한 숙원사업을 통과시키며 포항의 미래 먹거리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지금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수소경제를 기반한 포스코 등의 새로운 도약과 연구중심 의대 유치 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하며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포항에 희망을 만들어 내는데 더 큰 쓰임이 되고자 한다”며 3선 도전의 포부를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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