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브릿지, 토마 브라보의 15억 달러 인수 제안 동의

엄수영 2024. 2.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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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버브리지(Everbridge)는 15억 달러로 평가되는 현금 거래를 통해 토마 브라보(Thoma Bravo)에게 인수되기로 합의했다.

에버브리지 주식은 시장 전 거래에서 23.79달러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거래가 완료되면 에버브리지는 비상장 회사가 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에버브리지 주주들은 주당 28.60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되는데, 이는 지난 90일 동안 거래량 가중 평균 주가에 32%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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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버브리지(Everbridge)는 15억 달러로 평가되는 현금 거래를 통해 토마 브라보(Thoma Bravo)에게 인수되기로 합의했다.

에버브리지 주식은 시장 전 거래에서 23.79달러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거래가 완료되면 에버브리지는 비상장 회사가 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에버브리지 주주들은 주당 28.60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되는데, 이는 지난 90일 동안 거래량 가중 평균 주가에 32%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이다.

이번 거래는 2024년 2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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