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와도 괜찮아요, 설 연휴에 거제식물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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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경남 거제식물원이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운영한다.
강윤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제식물원은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정글타워는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코스로 소문나 있다"면서 "즐거운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신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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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김은아]
▲ 거제식물원 전경. @거제농업기술센터 제공 |
ⓒ 거제신문 |
거제식물원은 7500여 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정글돔으로 야자·고무나무·열대화 등 300여 종 7000여 주의 열대식물과 바위산·동굴로 이뤄진 '암석원'과 높이 10m의 인공폭포 및 조명으로 연출한 '빛동굴', 미디어로 만나는 정글동물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 지난해 10월 업그레이드 돼 재개장한 정글타워. @거제농업기술센터 제공 |
ⓒ 거제신문 |
특히 올해부터는 거제시 다자녀 기준이 3명에서 2명으로 변경돼 거제시에 주소를 둔 둘 이상의 자녀(단 막내 나이 19세 미만)가 있는 가정은 신분증과 증빙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면 정글돔 입장이 무료다.
만약 종합 어드벤처 시설인 정글타워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가정은 미리 예약하고 오면 정해진 회차를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못한 경우에는 정글타워 현장 매표소에서 잔여 분량을 확인한 후 예매해 체험할 것을 권한다.
강윤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제식물원은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정글타워는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코스로 소문나 있다"면서 "즐거운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신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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