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킬러 마이크, 그래미에서 경비원과 다툼… 시상식 후 경찰과 동행
정진영 2024. 2. 5. 18:22
래퍼 킬러 마이크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경비원과 다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TMZ는 킬러 마이크가 이날 열린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후 경찰에게 손을 묶인 채 현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킬러 마이크는 그래미 어워드 행사장에서 경비원과 다툼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킬러 마이크가 체포된 것은 아니며 경찰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킬러 마이크는 이날 ‘사이언티스츠&엔지니어스’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베스트 랩 송 등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마이클’로 베스트 랩 앨범을 수상하며 모두 세 개의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5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TMZ는 킬러 마이크가 이날 열린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후 경찰에게 손을 묶인 채 현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킬러 마이크는 그래미 어워드 행사장에서 경비원과 다툼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킬러 마이크가 체포된 것은 아니며 경찰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킬러 마이크는 이날 ‘사이언티스츠&엔지니어스’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베스트 랩 송 등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마이클’로 베스트 랩 앨범을 수상하며 모두 세 개의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일 별세 ‘한국의 그레고리 펙’ 남궁원은 누구.. 1960년대 주름잡던 미남 배우 - 일간스포츠
- 신세계 이명희 회장 외손녀, ‘테디 걸그룹’으로 데뷔?…”그룹명‧멤버수 미정” - 일간스포
- 음주 운전으로 라이더 사망케 한 20대 女, 알고 보니 유명DJ [왓IS] - 일간스포츠
- 탈락 후폭퐁? 모리야스 귀국하자마자 경질설에 응답 [아시안컵] - 일간스포츠
- [IS 도하] ‘주장’ 손흥민, 동료들과 티격태격…4강전 준비도 파이팅 넘치게 - 일간스포츠
- [IS 도하] ‘주장’ 손흥민이 공 돌린 ‘못 뛴 선수’ 5명, 4강전서는 볼 수 있을까 - 일간스포츠
- ‘강제추행 1년 구형’ 오영수, ‘대가족’ 하차…“이순재 대체” [공식] - 일간스포츠
- [IS 서귀포] 린가드 이적설, 선수들도 설렌다…홍윤상 “K리그에서 언제 붙어보겠나” - 일간스포
- [왓IS] “죄 지은 상태” 미노이, 마약 의혹엔 ”그런 말 조심하셔라” - 일간스포츠
- [단독] 이영애, 데뷔 이후 첫 토크쇼 논의中..오타니 쇼헤이 첫 게스트 추진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