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킬러 마이크, 그래미에서 경비원과 다툼… 시상식 후 경찰과 동행

정진영 2024. 2. 5. 18: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onhap photo-4415="">킬러 마이크. (사진=EPA 연합뉴스)</yonhap>
래퍼 킬러 마이크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경비원과 다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TMZ는 킬러 마이크가 이날 열린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후 경찰에게 손을 묶인 채 현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킬러 마이크는 그래미 어워드 행사장에서 경비원과 다툼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킬러 마이크가 체포된 것은 아니며 경찰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킬러 마이크는 이날 ‘사이언티스츠&엔지니어스’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베스트 랩 송 등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마이클’로 베스트 랩 앨범을 수상하며 모두 세 개의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