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훼손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 철제로 교체

하중천 2024. 2. 5.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오는 2025년까지 훼손이 심한 관내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철제로 교체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31일까지 관내 콘크리트 맨홀 뚜껑 상태를 전수 조사할 방침이다.

점검 중 파손 및 부식 상태가 심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즉시 철제로 보수할 예정이다.

앞서 최근 춘천역 주변 등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0개 맨홀 뚜껑을 철제로 모두 교체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체된 철제 맨홀 뚜껑.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오는 2025년까지 훼손이 심한 관내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철제로 교체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31일까지 관내 콘크리트 맨홀 뚜껑 상태를 전수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춘천 관내 우‧오수 맨홀은 모두 2만8848개로 이중 인도, 자전거도로 등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점검한다.

점검 중 파손 및 부식 상태가 심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즉시 철제로 보수할 예정이다.

앞서 최근 춘천역 주변 등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0개 맨홀 뚜껑을 철제로 모두 교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부식 등 훼손이 심한 콘크리트 맨홀을 발견하면 즉시 시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