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예수교회, 소프라노 장숙희 집사 초청 찬양예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웨이크·총회장 정인찬 목사) 소속 압구정예수교회(임우성 목사)는 최근 소프라노 장숙희 집사를 초청해 찬양 예배를 드렸다고 5일 밝혔다(사진). 미국 예일대 객원교수, 명지대 외래 교수로 활동하는 장 집사는 '주의 은혜라'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임우성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은혜로 나아가고 있다"며 "더욱 충성됨과 섬김의 영성으로 한국교회에 좋은 모범이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웨이크·총회장 정인찬 목사) 소속 압구정예수교회(임우성 목사)는 최근 소프라노 장숙희 집사를 초청해 찬양 예배를 드렸다고 5일 밝혔다(사진). 미국 예일대 객원교수, 명지대 외래 교수로 활동하는 장 집사는 ‘주의 은혜라’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주일 예배에서는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출신인 송선애 목사가 간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우성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은혜로 나아가고 있다”며 “더욱 충성됨과 섬김의 영성으로 한국교회에 좋은 모범이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밤새 들어온 기도요청 확인 ‘첫 일과’… 환아 영혼 어루만진다 - 더미션
- 은퇴 가파르게 늘어… 교단마다 “연금 곳간 바닥 보일라” 비상 - 더미션
-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에 넘어간 안양대 - 더미션
- 맨해튼 속 ‘코리안 팀 켈러’ 다음세대에 복음의 꽃을 피우다 - 더미션
- 승부차기 피말리는 순간… 조현우 ‘혼신의 기도’ 빛났다 - 더미션
- 추락하는 美 목사 신뢰도… 32% 사상 최저 - 더미션
- “출마 인사시키는 것도 불법인데… 교회 온다는 후보 반갑잖아” - 더미션
- 신행일치 기독교인… “성경 실천” 20%p 남짓 높아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