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 'FC서울 입단을 위해 한국땅을 밟았다!' [엑's 영상]

김한준 기자 2024. 2. 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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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FC서울과의 계약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92년생 린가드는 한때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유에서도 공격진 핵심으로 활약한 선수였다.

올블랙 차림으로 입국장을 나선 제시 린가드는 사진 촬영과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줬다.

FC서울 입단을 위해 한국땅을 밟은 린가드는 오는 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8일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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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제시 린가드가 FC서울과의 계약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92년생 린가드는 한때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유에서도 공격진 핵심으로 활약한 선수였다. 맨유에서 통산 출전 기록만 봐도 200경기가 넘는다.

올블랙 차림으로 입국장을 나선 제시 린가드는 사진 촬영과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줬다. 그는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훌륭한 팬서비스를 자랑했다.

FC서울 입단을 위해 한국땅을 밟은 린가드는 오는 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8일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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