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물류협회 9대 회장에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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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한국통합물류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추대됐다고 협회가 5일 밝혔다.
신 신임 협회장은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대한 정부와 대국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 물류기업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데 반영하는 등 회원사 권익 보호와 물류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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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한국통합물류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추대됐다고 협회가 5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신 대표를 선출했다. 신 신임 협회장은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대한 정부와 대국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 물류기업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데 반영하는 등 회원사 권익 보호와 물류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 현대 글로비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쿠팡 등 국내 물류회사 170여개를 회원사로 둔 물류단체다. 신 대표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끈다. 신 대표는 1990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2020년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 부문 대표를 지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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