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명절”…경산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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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는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진량읍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천사들의집'을 찾았다.
이날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과 의원들은 천사들의집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며 온정을 나눴다.
천사들의집은 장애인들에게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26명의 종사자와 31명의 입소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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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과 의원들은 천사들의집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며 온정을 나눴다.
천사들의집은 장애인들에게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26명의 종사자와 31명의 입소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박순득 의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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