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왕실도자기축제·남한산성문화제, 2024 경기관광축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그 결과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돼 총 1억4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
ⓒ 광주시 |
경기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내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안전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평가한다.
그 결과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돼 총 1억4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올해로 27회를 맞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도자기 축제의 모습에서 벗어나 국내·외 도자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학술행사를 준비하는 등 조선백자의 고장이자 왕실 도자의 대표 도시로서의 축제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남한산성문화제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및 준비하고 있으며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현대의 이야기를 접목한 신규 콘텐츠를 구상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반영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남한산성문화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와 '남한산성문화제'가 문화예술 도시에 걸맞은 축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떨어짐 20명, 깔림 10명, 끼임 6명... 이건 빵집과 상관 없습니다
- [속보]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 16990원, 23990원... 이러니까 더 못 사겠어요
- "사법부 독립 유명무실, 법원에 큰 자괴감" 임종헌 징역 2년·집유 3년
- 학교가 준 일장기 찢은 할아버지... 충격받은 손자가 커서 한 일
- 로봇이 우동, 라면, 한식 조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 조천호 녹색정의당 입당 "정치가 기후위기 심화, 바꾸자"
- "이재용 불법승계 무죄, 삼척동자도 어리둥절할 판결"
- '서울의 봄' 정선엽 병장 유족 손배소 승소 "국가 은폐"
- 세종보 닫으려는 환경부, 산하 기관 연구진은 "보 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