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공공기관 노조협의회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김해산하기관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5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갑열 협의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공공기관 모두가 뜻을 모은 결과인 만큼 온누리상품권 이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협의회의 이 같은 캠페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5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해당 기관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고 전통시장의 건전한 소비문화 확립과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협의회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문화재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4개 기관으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출범한 이후 1000원의 행복밥집 후원과 김해시 BEST10 시책인 '나는 김해 솔로'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주갑열 협의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해시공공기관 모두가 뜻을 모은 결과인 만큼 온누리상품권 이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협의회의 이 같은 캠페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해문화재단 창립19주년 기념 김해 해반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펼쳐
(재)김해문화재단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최근 김해시 해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환경정화활동에는 재단 임직원 9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하천에 버려진 폐비닐과 담배꽁초, 스티로폼 등을 거둬들였다.
재단 관계자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깨끗한 김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올해 전략 목표인 '스며드는 문화, 찾아오는 관광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서초역에 모인 지지자들 [쿡 정치포토]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