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2.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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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2월 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영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지역 청년들의 교류의 장이자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이 발굴되는 참여기구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행정에서도 제안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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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2월 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영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4회째 운영되는 영청넷은 지역 내 청년들 간의 소통과 참여기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청넷 4기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49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기본 소양교육, 분과구성 및 의제발굴 워크숍, 분과활동, 우수지역 청년과의 교류, 정책발표회, 활동공유회 등의 일정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청년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법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1년간 함께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분야별 정책전문가 자문을 통해 제안한 정책들이 실효성 있게 완성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영도구, 영도구의회, 영도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네트워크 참여 청년과 연대해 정책발굴 지원과 발굴된 청년정책의 예산반영 및 사업추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 이후 2부 '청년 참여로 만드는 변화'라는 기본교육 강의와 3부 주제별 관심사에 따른 분과별 워크숍 시간을 가졌다.

지난 영청넷 3기에서 발굴된 '영도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청년 동아리 활동,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올해 추진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가 지역 청년들의 교류의 장이자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이 발굴되는 참여기구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행정에서도 제안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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