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R 취소, 윈덤 클라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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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클라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정상에 등극했다.
그 결과 3라운드까지 199타 17언더파로 1위를 달리던 윈덤 클라크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클라크가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8억원)를 거머쥔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4위, 김성현(7언더파 209타)이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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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클라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정상에 등극했다.
PGA투어는 5일(한국시간) 경기 위원회와 몬테레이주 안전국과의 논의 끝에 하루 연기된 최종 라운드 일정을 취소, 3라운드 54홀의 결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3라운드까지 199타 17언더파로 1위를 달리던 윈덤 클라크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클라크는 지난 3라운드서 12언더파 60타의 코스 최저타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로써 클라크는 지난해 6월 LA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 오픈 이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
클라크가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8억원)를 거머쥔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4위, 김성현(7언더파 209타)이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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