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첫 정규 설렌다…더 큰 사랑 받을거라 확신" [엑's 현장]

명희숙 기자 2024. 2.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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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기호는 "데뷔 때부터 정규가 언제 나올까 기다렸는데 정말 이렇게 나오게 되어서 기쁘다"며 "저희가 잘하는걸 많이 쌓아두고 많이 찾고 노력했다. 이번 앨범 '때깔'에는 저희의 장점을 확실히 담아낸 거 같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전달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앨범은 비로소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HERO)이자 뉴키즈(NEW KIDS), 주인공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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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첫 정규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피원하모니 기호는 "데뷔 때부터 정규가 언제 나올까 기다렸는데 정말 이렇게 나오게 되어서 기쁘다"며 "저희가 잘하는걸 많이 쌓아두고 많이 찾고 노력했다. 이번 앨범 '때깔'에는 저희의 장점을 확실히 담아낸 거 같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전달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인탁은 "이번 정규 앨범은 많은 분들이 더 큰 사랑을 주실거라 자신한다. 그런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때깔'은 미니멀한 트랙 구성에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808베이스와 짜임새 있는 랩 플로우가 더해져 90년대 힙합을 연상시킨다. 내가 최고이기에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다는 자신감을 그려냈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앨범에 높은 참여도를 자랑했다. 종섭은 타이틀곡 ;때깔' 포함 전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기호, 지웅, 인탁도 다수의 곡 작업에 이름을 올렸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1집부터 6집까지 부조화(DISHARMONY)와 조화(HARMONY)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메타버스 세계(+WORLD)와 현실 세계(REAL WORLD)의 완벽한 조화와 균형을 추구했다. 이번 앨범은 비로소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HERO)이자 뉴키즈(NEW KIDS), 주인공임을 증명한다. 

사진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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