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예술치료학과 취·창업 특강 성황리 진행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 주최한 취·창업 특강이 최근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학교 측이 5일 밝혔다.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는 매년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현재 상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국가자격증에 합격한 졸업생을 초대해 진로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도 전문상담사를 초청해 상담사, 현장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과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취·창업 특강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인 이황경 선생과 박진향 선생이 진행했다. 이황경 선생은 현재 대학원 재학 중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재학생들에게 국가자격증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을 안내했다. 또, 박진향 선생은 숙명여자대학교 박사 논문을 준비하는 동시에 천안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상담기관인 ‘하하호호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곽윤정 교수는 “상담심리학과 예술치료학과에서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공부한 다수의 졸업생들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우수한 전문상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며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을 지속적으로 모셔 재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고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지난 1월 24일부터 2024년 봄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컴퓨터·AI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에 지원할 수 있다.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