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낙찰가 맞추기 전국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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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부동산학과에서는 지난 2월 1일 부동산태인과 공동주최한 '부동산경매낙찰가 맞추기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 조덕훈 교수의 사회로 김상범 교수와 전재일 교수, 부동산태인 이정민 이사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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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부동산학과에서는 지난 2월 1일 부동산태인과 공동주최한 ‘부동산경매낙찰가 맞추기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 조덕훈 교수의 사회로 김상범 교수와 전재일 교수, 부동산태인 이정민 이사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조덕훈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동산경매에 대한 인식변화와 저변확대를 통한 경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본 행사가 지난 12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그 결과 총 6개 부동산 경매물건에 대해 실제 낙찰가와 응모가 사이의 절대값 차이가 가장 적은 순서대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130여 명이 응모했고 이 중 6명이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고 전했다.
대상 수상자는 현금 200만원과 부동산태인 전국 12개월 경매정보이용권, 최우수상 수상자는 현금 50만원과 부동산태인 전국 6개월 경매정보이용권, 우수상 수상자는 현금 30만원과 부동산태인 전국 3개월 경매정보이용권, 장려상 수상자는 현금 20만원과 부동산태인 전국 1개월 경매정보이용권을 수여 받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부동산과 건축도시계획의 융복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부동산, 건축도시계획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장명의 수료증과 자격증 과정도 구비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에서 제공하는 전문 종합교육과정을 통해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건설엔지니어전문가, 부동산권리분석사, 풍수지리사, 부동산컨설턴트, 실내디자인전문가, 스마트도시재생전문가, 개발·리모델링전문가 등의 총장명의 수료증을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건축기사, 실내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등 국가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건축·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면 건축기사 응시자격이 생기고,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학력지수 20점도 부여받을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에서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부동산 및 건축도시계획 종합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하다. 부동산경매연구회, 풍수지리연구회, 세산호(등산동아리), 길길다(부동산건축도시답사반), SPGA(골프동아리), 건축기사스터디그룹, 공인중개사취득과 대학원진학 대비 특강, 부동산건축도시콜로키움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학년도 봄학기를 맞아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는 2월 16일(금)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부동산과 건축도시계획의 융복합전문가를 희망하는 누구나 고졸 학력 이상이면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입학지원이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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