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22대 총선, 전남 8명 공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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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천 신청 접수 결과 전남지역 10개 선거구 중 7개 선거구에 8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 29일부터 6일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를 실시했다.
국민의힘은 접수 마감에 이어 공천 신청자에 대한 적격 여부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없는 지역에 대한 2차 접수 일정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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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윤선웅(1976년) 목포새마을금고 이사, 여수시갑 박정숙(1966년‧여) 국민의힘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위원장, 여수시을 김희택(1962) 국민의힘 전남도당 대외협력위원장이 신청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형석(1965년) 전 통일부 차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정현(1958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권성열(1968년)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 나주‧화순 김종윤(1958년) 전 국민의힘 나주‧화순 당협위원장, 영암‧무안‧신안 황두남(1961년) 전 국민의힘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이 신청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 29일부터 6일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를 실시했다. 전국 253개 선거구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총 847명으로, 평균 3.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미래통합당 공천 신청자는 647명으로 1.31배 늘었다.
국민의힘은 접수 마감에 이어 공천 신청자에 대한 적격 여부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없는 지역에 대한 2차 접수 일정도 논의할 계획이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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