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인문 중앙운영위원회 소통 워크숍 진행
서명수 2024. 2. 5. 16:00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강원도 양양군 더앤리조트에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학년도 인문 중앙운영위원회 'MJU 소통 워크숍'을 진행한다.
인문학생처 학생지원팀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중앙운영위원회 학생들의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서로 간의 친밀도를 증진하여 팀 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문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생회, 기타 학생자치기구 대표 및 학생지원팀 실무자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윤강용 학생지원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리더십 이론 강의 ▲온라인 리더십‧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리더십 및 기술 교육 ▲향후 활동을 위한 역할 분담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안찬희 총학생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 리더로서 먼저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구성원들과 소통해야 하는 각종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강용 인문학생지원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학생 리더로서 올바른 자질을 함양하고 미래에 필요한 협업 및 소통 능력을 향상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친 사망 전 “집은 딸 가져라”…그 합의 무효시킨 오빠의 ‘법’ | 중앙일보
- “저, 어젯밤에 죽을 뻔했시유” 최규하 겁에 질린 The Day (78) | 중앙일보
- 신세계 외손녀, 걸그룹 데뷔?…화제 부른 연습실 사진 한장 | 중앙일보
- 경기장쓰레기 줍는 한국팬 찬사 받자…일본 "저거 일본 문화에요" | 중앙일보
- 애 낳으면 1억, 셋 낳으면 집도 준다…부영 '파격 출산 복지' | 중앙일보
- 이 무릎으로 4강 해냈다…포기를 모르는 '캡틴 손' [아시안컵 축구] | 중앙일보
- “최순실 사태 가장 후회스러운 건...” 박근혜 회고록 오늘 출간 | 중앙일보
- 50대 라이더 숨졌는데…강아지 안고 '멍' 때린 만취 벤츠녀 | 중앙일보
- 손흥민 펑펑 울었다...기적 역전승 뒤엔 '좀비·1020분·운' 3박자 | 중앙일보
- 중국산인 줄 알았는데…전세계 수천억 매출 올린 이 제품 정체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