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 양양군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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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은 5일 양양군청에 찾아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2일부터 8일까지 설을 맞아 양양군, 고성군, 속초시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해양경찰서는 직원들의 봉급 일부를 모아 등대기금을 조성,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기탁 등 여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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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2일부터 8일까지 설을 맞아 양양군, 고성군, 속초시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이 성금은 속초해경 경찰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박형민 서장은 "나눔 캠페인의 슬로건인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라는 말처럼 속초해양경찰서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해양경찰서는 직원들의 봉급 일부를 모아 등대기금을 조성,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기탁 등 여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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