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이번 설에도 공사대금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산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상생에 앞장선다고 5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지급 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상생혁렵기금에 총 30억 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총 12억 원을 출연하는 등 중소협력업체와 지역 농어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위한 조치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이번 조치로 인해 200여 곳의 화성산업 협력업체는 450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화성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지급 하고 있으며, 대중소기업상생혁렵기금에 총 30억 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총 12억 원을 출연하는 등 중소협력업체와 지역 농어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환경개선, 생산성 향상, 기술촉진, 경영지원, 안전관리 재해예방 등의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화성산업 전략본부 정필재 상무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업체의 안정적 경영 및 현금 유동성을 지원,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성산업은 지역의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