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대구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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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대구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 공연·관람,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경선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 연휴 기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행사를 통해 고향을 방문한 분들과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 매력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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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대구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 공연·관람,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미술관은 인류 공통의 문제인 환경·생태계의 위기를 다루는 대구포럼 세 번째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기획전시전을 연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열리는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은 대구시가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 과정에서 수집하고 기증받은 300여 점의 유물과 자료 중 일제강점기 문화예술 활동의 단면을 볼 수 있는 60여 점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는 ‘2023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10일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홈경기에서는 포춘쿠키 나눔 행사와 민속놀이 체험이 함께 마련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청룡 문화재 일러스트 컬러링, 청룡 복주머니 만들기, 대형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을 연다.
조경선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 연휴 기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행사를 통해 고향을 방문한 분들과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 매력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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