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동구경영인협의회, 명품교육도시 조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청은 5일 동구경영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큰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장학 기탁금도, 동구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취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지역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운영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역량과 자원 공유 및 활용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장학 격려 사업 등이다.
또 동구경영인협의회는 업무협약 후 장학금 1000만 원을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기탁하기로 약정하고 올해부터 매년 1000만 원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큰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며 “장학 기탁금도, 동구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