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정재혁·최치현 민주당 예비후보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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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정재혁·최치현(가나다 순)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지역의 민생을 챙기고 최고의 도시 광산구로으로의 도약을 주도하기 위해 단일화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세 후보는 "불과 2년 만에 대한민국을 도탄에 빠트리고 외교 참사로 국가의 위신을 떨어트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정부 4기를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갖고 출발선에 함께 섰고 세 후보가 가진 실력을 잘 융합해서 광산구(을)를 위해 일한다면 지역경제와 민생을 바로 세우고 살맛 나는 최고의 광산구(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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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민생 챙기고 변화를 주도해야" 뜻 모아
김성진·정재혁·최치현(가나다 순)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지역의 민생을 챙기고 최고의 도시 광산구로으로의 도약을 주도하기 위해 단일화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세 예비후보는 민주 정부 4기를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와 함께 광산구의 민의를 제대로 대표하기 위해서는 인물교체가 꼭 필요하다는데 중지를 모으고 꾸준히 단일화를 협상해 왔다.
지난달 30일 공동 정책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을 공유하고 최종 경선에 오르는 후보가 나머지 후보의 정책을 수용하고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후 여론조사에서 광주의 현역의원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단일화 합의가 급물살을 탔다.
이번 단일화 협상에서는 중앙당의 컷오프를 포함한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에 사퇴하더라도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간주, 단일화가 성립된 즉시 후보 선거사무소를 하나로 통합하고 단일화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세 후보는 “불과 2년 만에 대한민국을 도탄에 빠트리고 외교 참사로 국가의 위신을 떨어트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정부 4기를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갖고 출발선에 함께 섰고 세 후보가 가진 실력을 잘 융합해서 광산구(을)를 위해 일한다면 지역경제와 민생을 바로 세우고 살맛 나는 최고의 광산구(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이재명 당대표의 말을 인용하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정치인을 심판하고 다시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더 단단히 다지며 손을 맞잡았다”는 각오도 다졌다.
세 예비후보는 국가와 국민이 아닌 자신의 자리보전과 권력 싸움에 시간을 허비하고 기득권 세력이 되어 정쟁만 일삼는 국회의원이 아닌, 한마음 한뜻으로 민생과 지역을 챙기고 극악무도한 검찰독재정권을 몰아내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 반드시 인물교체,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며 단일화 합의에 의미를 더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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