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6천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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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를 포함,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뿐만 아니라, 상생과 나눔 사회를 위한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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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현대건설은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 및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으로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900여 개 협력사에 총 6천억여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이는 최근 3년 간 조기 지급된 대금 중 가장 큰 규모다.
한편, 현대건설은 종로구청·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1일 종로구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를 포함,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뿐만 아니라, 상생과 나눔 사회를 위한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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