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천 특화시장에 성금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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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5일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
시는 신속한 시설 복구와 재산 피해를 당한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달 22일 큰불이 나 점포 292개 중 227개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에도 경북·강원 산불 피해와 포항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외협력기금으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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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5일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
시는 신속한 시설 복구와 재산 피해를 당한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국내 지자체, 외국 지방정부와 상호 교류를 위해 조성한 대외협력기금으로 마련했다. 관련 위원회로부터 지출 승인 받아서 이달 중순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달 22일 큰불이 나 점포 292개 중 227개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를 대표해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에도 경북·강원 산불 피해와 포항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외협력기금으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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