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예방강사 기초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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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DAPCOC·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이사장 두상달)는 지난 1~2일 '2024 DAPCOC 1기 마약류 중독 예방 강사 기초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APCOC는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건강하고 건전한 예방공동체를 구축하고 전국 대학캠퍼스에 거룩한 문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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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DAPCOC·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이사장 두상달)는 지난 1~2일 ‘2024 DAPCOC 1기 마약류 중독 예방 강사 기초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APCOC는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건강하고 건전한 예방공동체를 구축하고 전국 대학캠퍼스에 거룩한 문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1일 차는 정중근 전 서울지검 마약범죄 수사 초대 검사, 김대규 경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장, 조현섭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 등이 강의했으며 2일 차는 현장교육 및 실습의 일환으로 경기도 소재 마약중독자 재활공동시설에서 진행했다. 대학교회 목회자 및 사모, 현직 대학교수, 공공기관 관계자 등 29명이 수료했다.
현장에는 DAPCOC의 이사장 겸 대표인 두상달 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 조현섭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 조전혁 서울미래교육연구원장, 조소현 법무법인 로서브 대표변호사, 정중근 법무법인 대륙아주 파트너변호사, 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 장세호 ㈔한국기독실업인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두상달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은 특별한 소명 속에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고 여러분은 그 부르심에 응답한 것”이라며 “여러분이 마약을 예방하는 일에 선두주자가 되시기 바란다. ‘Clean from the Drug!’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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