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LINC 3.0 사업단, 동남권 항공산업 발전 … 산학연 연계 세미나 개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4. 2. 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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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LINC 3.0사업단과 항공대학이 '동남권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연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신라대 LINC 3.0 사업단과 항공대학이 공동주최로 롯데호텔 부산에서 개최한 '동남권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연계 세미나'가 동남권 소재 대학의 항공 관련 전공 교수, 항공산업 현직자, 항공 관련 연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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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LINC 3.0사업단과 항공대학이 ‘동남권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연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남권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연계 세미나.

지난 1일 신라대 LINC 3.0 사업단과 항공대학이 공동주최로 롯데호텔 부산에서 개최한 ‘동남권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연계 세미나’가 동남권 소재 대학의 항공 관련 전공 교수, 항공산업 현직자, 항공 관련 연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주제발표 1 : ‘가덕신공항과 항공산업의 미래’ ▲주제발표 2 : ‘거점 항공사 육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방안’ ▲패널토론 : ‘항공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업 방안’ ▲참석자 네트워킹 등 동남권 항공산업의 활성화와 발전방안 모색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우석봉 박사와 신라대 김재원 항공대학장이 각 주제의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패널토론은 신라대 김광일 항공운항학과 학과장이 좌장으로, 부산시 현은희 공항운영팀장, 한국교통대 박성식 항공운항학과 교수, 부산상공회의소 심재운 경제정책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신라대 김재원 항공대학장은 “가덕도 신공항 개항, 항공사 간 인수합병 등 항공산업과 관련한 중요한 이슈가 논의되고 있는 시기이기에 이러한 산학연 연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는 동남권 항공산업과 관련한 현안들을 공유하고 지산학이 한데 모여 항공 인력 양성에 관한 토론을 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라대 LINC 3.0 사업단은 지역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도심형 모빌리티 산업과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모델 전략사업으로 채택해 지속가능한 산학연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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