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운영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2. 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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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14~23일 '겨울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주제는 '바퀴 그리고 자동차'로 광주박물관의 문화재 바퀴와 광주과학관의 특별전 주제인 자동차를 연계했다.

박물관 프로그램은 광주 지역에서 발굴된 바퀴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와 특색을 소개하고, 문화재 빙고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레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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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14~23일 '겨울방학 과학관과 박물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주제는 '바퀴 그리고 자동차'로 광주박물관의 문화재 바퀴와 광주과학관의 특별전 주제인 자동차를 연계했다.

인류 기술 발전의 큰 획을 그은 바퀴의 역사부터 자동차의 발전 과정, 과학원리 및 미래형 자동차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 프로그램은 광주 지역에서 발굴된 바퀴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와 특색을 소개하고, 문화재 빙고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레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게 구성했다.

과학관에서는 ‘신나는 자동차 세상’ 특별전을 관람하고, 자동차를 이루는 부품과 자동차와 환경 및 안전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수소자동차와 자율주행차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친환경 미래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광주과학관 누리집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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