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전 마을 순회 ‘공감하는 열린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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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김진열 군수가 새해를 맞아 전 마을 순회 '공감하는 열린행정'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달 21일 군위읍 하곡리를 시작으로 군위군 180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신년인사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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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김진열 군수가 새해를 맞아 전 마을 순회 ‘공감하는 열린행정’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달 21일 군위읍 하곡리를 시작으로 군위군 180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신년인사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군은 지난해 제시된 마을현안, 주민불편사항 등 67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과 결과를 전달하고,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부분과 개선할 점, 추가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고 관리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지난 11일 발표된 ‘군위군 공간개발 종합계획’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 군정현안에 대한 홍보와 토론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재정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등 높아진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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