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작곡가, 그래미 ‘올해의 작곡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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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세븐'(Seven) 등을 만든 작곡가 테론 토마스가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송라이터(작곡가) 비클래식 부문' 수상자로 토마스를 선정했다.
한편 정국은 '세븐'을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에 출품했으나 후보로 지명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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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세븐’(Seven) 등을 만든 작곡가 테론 토마스가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송라이터(작곡가) 비클래식 부문’ 수상자로 토마스를 선정했다.
토마스는 ‘세븐’을 비롯해 시아라 & 크리스 브라운의 ‘하우 위 롤’, 릴 더크 ‘올 마이 라이프’, 타일라 ‘빈 씽킹’(타일라), 클로에 & 퓨처 ‘치트 백’ 등을 만들었다.
이 중 ‘세븐’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데뷔했다. 같은 차트에서 ‘올 마이 라이프’는 최고 2위, ‘하우 위 롤’은 최고 8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국은 ‘세븐’을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에 출품했으나 후보로 지명되진 못했다. 다른 K팝 가수나 노래 역시 올해 그래미에서 후보로 오르지 못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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