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군수, 설 명절 맞이 장보기 나서...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남해소식]

강연만 2024. 2. 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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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설시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 물가 실태 등을 살피고 있다.

장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남면 공설시장과 이동 공설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찾아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군은 오는 7일 남해전통시장에서도 '설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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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설시장과 전통시장을 찾아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 물가 실태 등을 살피고 있다.

장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남면 공설시장과 이동 공설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찾아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군은 오는 7일 남해전통시장에서도 '설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날 되시길 바란다"며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 대책을 꼼꼼하게 수립해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남해군, 한달살기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참가자 모집 

경남 남해군은 한달살기 프로그램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장기간 머물며 여행을 하고 그 활동을 홍보하면 된다.

남해군 한달살기는 단기형(15-30일)과 프리미엄 장기형(40-50)으로 운영되며 숙박비와 활동비를 지원한다. 


팀별 1-2명 또는 3-4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머무르는 일상을 매일 2회 이상 SNS에 남겨야 하고 유튜브 영상 또는 스토리형 블로그를 2건 이상 작성해야 한다. 또한 베스트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한다. 

상반기 참가자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며 선정된 팀은 3-6월 동안 남해군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사후에 홍보내역이 확인되면 숙박비(팀당 1박 5만원)와 체험비(인당 최대 10만원)를 지원한다. 

남해군 한달살기는 경남 이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한달살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군과 인연을 맺고 남해군의 매력을 알려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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