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폼 미쳤다! 혜화역 브런치 맛집 4
리본윈도우가 특별한 이유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댕댕이 사장님 덕분! 때문에 목줄 착용한 반려견과도 입장이 가능하다. 리본 윈도우만의 넘칠 듯한 크림 풍미 가득한 버섯 크림 토스트나 한국인 입맛 사로잡는 에그 베이크, 파니니, 다양한 샐러드류까지 모두 비교적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프렌치토스트와 디저트 모두 달콤하고 맛있는 한 끼가 되어주는 브런치 카페 브라운 에비뉴. 클래식 브런치와 아보카도 살몬 브런치 메뉴도 신선한 야채와 맛깔스러운 토핑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 특별한 식사를 가능케한다. 파리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내외부 인테리어까지 갓벽한 브런치 핫플이다.
와인과 맥주를 곁들일 수 있는 브런치 카페 & 바 로그. 베이직한 로그 플레이트와 연어와 베이컨 중 고를 수 있는 에그 베네딕트 같은 브런치들도 맛있지만 알리오 올리오, 로제, 트러플 뇨끼들과 파스타류가 인상적. 내추럴 와인이나 얼그레이 하이볼 등과도 조합이 좋아 낭만적인 낮술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지인들과 가볍게 만날 수 있으면서도 힙한 인테리어로 핫플 무드를 체험할 수 있어 오감이 즐거워지는 곳이다.
유명한 구움과자 티그레와 빵이 유명한 베이커리에서 만든 브런치는 다르다? 굽기의 토스트류와 수프들은 모두 하나같이 아기자기한 플레이팅에 남다른 양과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거기에 정성스러운 깊은 맛이 느껴져 마니아가 많다.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아늑한 공간에서 티타임도 좋고 식사를 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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