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나눔 문화 앞장…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2일 오후 군수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독려해 고령군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이남철 고령군수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나눔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독려해 고령군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이남철 고령군수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상영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이재민 재난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경북 지역에서 울릉군 다음으로 면적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적십자 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나눔 문화가 활성화돼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위협 받는 모든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적십자 회원 여러분의 봉사 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고령군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활동을 늘 응원할 것이며 군민들도 적십자 회비 납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