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출근길 비 소식...왠지 울적하고 삭신 쑤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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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은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예보돼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고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면 우울감 또는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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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은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예보돼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고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6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 동해산지 10~40㎜ ▲강원내륙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한편,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면 우울감 또는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다. 이러한 경우 기상병을 의심할 수 있다.
기상병이란 기온, 습도, 기압의 변화로 평소에 앓고 있던 질병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질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관절염, 두통, 치통, 정서적 변화가 있다.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인체의 특성과 외부 변화에 적응하는 조절기능이 불일치해 발생한다는 설이 유력하다.
기상병은 날씨에 영향을 받은 결과이기 때문에 적정 온도와 습도를 맞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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