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 무릎으로 … 4강 해냈다, 포기를 모르는 ‘캡틴 손’
2024. 2. 5. 00:10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핑계를 대지 않는다. 상대 선수에게 차여 무릎이 까져도 그는 내색하지 않는다. 그의 목표는 단 한 가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이다. 항상 잊지 않는 건 적으로 맞서 싸운 상대 선수에 대한 배려다. 아래 사진은 지난 3일 호주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상대 팀 공격수 잭슨 어바인을 감싸안고 위로하는 손흥민. [알와크라(카타르)=뉴시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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