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열정을 응원해요”…김천시 ‘문화예술동아리단체’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시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2024년 문화예술동아리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 및 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문화·예술 동아리와 단체들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시민 참여형 문화 예술 사업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관내 문화·예술 동아리·단체야말로 김천시 문화·예술의 뿌리이다. 이 뿌리가 좋은 열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관내 문화·예술 동아리와 단체들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시민 참여형 문화 예술 사업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지난 2022년 2월 5일 이전, 정식 단체로 등록하고 3년간 1회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관내 문화·예술 관련 동아리와 단체다.
지원 분야는 공연, 시각, 문학 3개 분야에 단체당 20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관내 문화·예술 동아리·단체야말로 김천시 문화·예술의 뿌리이다. 이 뿌리가 좋은 열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김천시청 문화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검찰, ‘티메프’ 구영배·류광진·류화현 구속영장 재청구
- 수능 출제위원장 “올해 수능 킬러문항 배제…사교육 없이 풀 수 있는 수준”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
- AI로 살펴보는 디자인 한자리에…미래 디자이너 양성까지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