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교복 나눔 장터’ 개장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2. 4.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상설 교복 나눔 장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와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 4000여벌을 판매하며 교복 재킷은 5000원, 그 외 품목은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돌봄 이웃 장학금 지원을 위해 북구장학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교복 구매와 기증 등 상설교복나눔장터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 주민자치과 또는 북구새마을부녀회에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상설 교복 나눔 장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와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 4000여벌을 판매하며 교복 재킷은 5000원, 그 외 품목은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돌봄 이웃 장학금 지원을 위해 북구장학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교복 구매와 기증 등 상설교복나눔장터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 주민자치과 또는 북구새마을부녀회에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