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다음달 日 첫 싱글 발매…K-아레나 요코하마서 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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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페이스원의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 운메이노 하나'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4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국내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두 번째 미니 앨범 '멜팅 포인트' 등 두 개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상위권에 안착시켜 현지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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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유라-운메이노 하나’ ‘인 블룸’ ‘크러시’ 등 3곡 수록
그룹 제로페이스원의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 운메이노 하나’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4일 밝혔다.
사진에는 ‘흔들흔들 운명의 꽃’이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 제목에 맞춰 다채로운 색으로 피어난 꽃밭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개인별 콘셉트 사진에선 ‘변화’라는 키워드를 각기 다른 느낌으로 녹여냈다.
이들은 다음달 20일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인 블룸’ ‘크러시’ 등 3곡이 수록돼 있다.
다음달 23~24일엔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도 진행한다. 제로베이스원은 국내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두 번째 미니 앨범 ‘멜팅 포인트’ 등 두 개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상위권에 안착시켜 현지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지금까지 발매한 두 앨범이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5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2개 앨범 수록곡의 총 누적 스트리밍은 1억 건을 돌파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리스트에서 올해 신설된 베스트 뉴 아티스트(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오는 10일엔 팝스타 라우브를 비롯해 태양, 에스파,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등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무대에 선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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