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줄 모르는 이하늬…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밤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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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불패 배우 이하늬의 효과가 뜨겁다.
이하늬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방송 7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13.1%(닐슨코리아 전국)로 갱신하며 동시간 드라마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방송된 모든 MBC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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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흥행불패 배우 이하늬의 효과가 뜨겁다.
이하늬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방송 7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13.1%(닐슨코리아 전국)로 갱신하며 동시간 드라마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방송된 모든 MBC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승세의 중심엔 극을 이끄는 시청률 일등공신 이하늬가 있다. 시청자들은 깊이 있는 완급조절 연기로 극의 텐션을 유지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이하늬의 연기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 것. 이에 이하늬는 1월 4주 차 K-콘텐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 기준)에서 5위로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2024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도 기록,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이하늬는 남다른 소화력으로 자칫 답답해 보일 수도 있는 조선시대 과부 이야기를 이하늬만의 사랑스러운 연기력으로 완성해 재미를 선사하더니, 복면을 쓰고 담을 넘을 땐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속 시원한 통쾌함을 안기고, 시아버지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설 때는 진중하고도 슬픈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런 이하늬의 출중한 연기력에 “이하늬 없었으면 어쩔 뻔”, “이하늬 하드캐리”, “흥행불패 이하늬’, “이게 바로 이하늬 효과”라는 등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완급조절 연기로 극을 휘어잡고 있는 주인공 이하늬의 열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하늬 주연의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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