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논란’ 김경율, 총선 불출마 선언…“당 승리 위해”

이강민 2024. 2.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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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4일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7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하자 일각에서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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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4일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하자 일각에서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됐었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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