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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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혜 국민의힘(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을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진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진형혜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려는 이유는 세 아이를 둔 부모로서 청년들에게 '더 멋진 대한민국'을 선물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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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예비후보 "'더 멋진 대한민국' 만들겠다"
진형혜 국민의힘(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을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진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고 격려 영상·축전도 쇄도했다.
부산 해운대갑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은 영상을 통해 "진 예비후보는 성품과 능력이 뛰어나고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응원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도 힘을 실어줬다.
그는 "세 아이의 엄마인 진 예비후보가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면 요즘 청년이 무엇을 원하는 지 잘 알게 된다"며 "누구보다 소통과 경청을 잘 하는 진 예비후보가 맞춤형 청년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2010년 연평도 포격전 당시 해병대 사령관으로 최초 대응 사격을 명령한 유낙준 국민의힘(경기 남양주갑) 예비후보도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법률방송 대담 프로그램 '진형혜의 파워피플'에서 진행자와 출연자로 만나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큰 아들을 군에 보낸 진 예비후보가 군과 국방에 도움되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뢰를 보냈다.
전주혜 국민의힘(비례대표) 국회의원, 이인선 국민의힘(대구 수성을) 국회의원도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진형혜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려는 이유는 세 아이를 둔 부모로서 청년들에게 '더 멋진 대한민국'을 선물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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